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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을 기다리며...

어떤 이가 어렸을 때 염세적이었다는 말에 나는 지금도 지구의 종말을 기다린다고 썼다.

그런데 조금 생각해보니 지구의,인간의 종말을 기다릴 필요는 없잖아. 내 삶이 다하는 날 나의 세상은 끝날테니... 굳이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이 ,인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류가 멸망하길 기대하는 부정타는 짓은 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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