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6/07/25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7/25
    분홍색 종이비행기 - 수도권 문화제에서
    보육투본
  2. 2006/07/25
    22일 보육노조 수도권 문화제
    보육투본
  3. 2006/07/25
    보육이의 하루(2)
    보육투본
  4. 2006/07/25
    보육노조, 여성가족부와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정책국장 면담 진행 예정
    보육투본
  5. 2006/07/25
    세상에 알리고 싶어요! -14탄
    보육투본

분홍색 종이비행기 - 수도권 문화제에서

7월 22일 수도권 문화제 "보육노동자 행복찾기"에서 분홍색 종이에 요구를 담아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했어요.

그 중 몇 가지.

 

"행복하게 아이들과 함께 한평생을 살고 싶다"

우리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다. 보육공공성 확보!!

 

 

나도 우~아해지고 싶다!

밥 먹다가 체하겠다. 제대로 먹고 싶다.

 



 

 

보육노동자도 사람이다. 사람처럼 살고 싶다.

가정을 지키면서 어리이집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

 

 

경력교사도 임금 걱정 없이, 짤릴 걱정 없이 행복하게 일하고 싶어요!

보육노조 파이팅!

 

 

우리도 당당히 이야기하고 싶다.

여성가족부, 구청, 원장~ 애 우리의 이야기, 요구를 듣지도 않고 부려먹기만 하냐?

행복하게 일할수 있도록 환경구성해 달라!

 

 

보육노동자의 미래는 아이의 미래,

아이의 미래는 국가의 미래,

그래서 보육ㄴ동자의 미래는 국가의 미래다!

 

 

밥 먹다 말고 똥 치워봤나요?

밥 먹다 말고 토한 거~ 그거 치워보셨나요?

마음이 즐거우면 핥아라도 먹지요~

 

허나! 우린 지금 평가인증제로 너무 치져있다!!

교사잡는 평가인증제~ 교사 먼저 살려내고 차근차근 실시하라!!

교사+아이가행복할 수 있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2일 보육노조 수도권 문화제

22일 오후 7시부터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여성가족부 교섭 촉구 문화제가 있었습니다.





 

보육노조 투쟁 지지 서명을 하는 지나가는 시민

 

서울지부장 백근영 선생님의 멋들어진 흥보가 한판!

 

 


 

 

초대가수로 천지인의 엄광현 동지가...

 

인천지부의 퍼포먼스

 

세쌍둥이어린이집 자모이자 꽃다지의 박향미 동지

 

 


 

경기지부의 꼭지점 댄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보육이의 하루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보육노조, 여성가족부와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정책국장 면담 진행 예정

[보도자료]



전국보육노동조합(이하 "보육노조")는 오는 26일(수) 오후 3시부터 보육현장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여성가족 부 보육정책국장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육노조는 1) 생활임금 보장, 2) 필요인력 확충 및 8시간 근무보장, 3) 평가인증제 강제시행 및 처우개선비 연 동문제 해결, 4) 울산 중구청 국공립 반구어린이집 부당해고 문제 해결의 4가지 구체 면담 주제를 선정하고, 지 난 24일 여성가족부에 공문을 보내 면담을 요청한 바 있다.

보육노조는 지난 6월 27일 장관면담요청을 통해 열악한 보육노동자 노동조건 개선문제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노조 와 협의할 것을 요청한 바 있으나, 여성가족부는 7월 7일 보육정책국장과의 면담에서 “법적 사용자”가 아니라 는 이유로 노조와의 협의를 거부하였다.
그러나 여성가족부가 실질적인 보육정책의 주무부처이고 보육노동자의 노동조건을 결정하는 각종 지침 및 법령 제정 등을 관장하고 있으므로, 보육노동자의 실질적인 사용자로서 보육노조와 대화해야 한다는 것이 보육노조의 입장이다.

한편 보육노조는 여성가족부의 교섭 촉구를 위해 지난 22일 수도권, 광주, 부산에서 지역별 토론회와 문화제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7월 31일부터 여성가족부 앞에서 대규모 노숙농성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2006년 7월 25일

민주노총 공공연맹 전국보육노동조합
보도자료 정보
∙위원장 김명선 /∙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2가3동 301-28 거영빌딩4층
2006년 7월 25일 (화)
∙받는 이 : 각 언론사 사회, 여성, 노동담당 기자
∙문의 : 보육노조(02-464-8576), 교육선전국장 김지희(019-206-1784), 사무처장 이윤경(016-708-5476), 위원장 김명선(018-552-5116)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세상에 알리고 싶어요! -14탄

지금까지 어린이집에서 일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아파도 아픈 몸 먼저 추스릴 궁리보다 나에게 맡겨진 아이들 걱정에 쉬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할 때, 그리고 내가 쉬면 우리반 아이들은 다른 선생님이 봐야해서 나는 몸을 추스리지만 다른 선생님에게 나의 노동 몫까지 떠안겨질 때... 그 미안함이란... 쉬어도 쉬는 게 아니고...

 


이것만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점은?

 

아이들이 모두 잠든 낮잠시간에도 교사는 쉬지 않고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
(아이들이 곤한 잠에 빠질 때, 나도 그 아이들 곁에서 단 10분, 20분이라도 지친 몸을 누이고 싶다.)

 

 

우리노조 요구안 정당성을 시민들에게 이야기한다면 어떻게 말하고 싶은가요?

 

여러분의 아이가 행복하길 원하시죠?

열악한 환경(장시간 노동, 저임금)에서 아이를 키우는 교사가 어찌 행복할 수 있을까요? 교사의 정당한 권리가 무시되지 않는 곳, 교사가 교사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라야 당신의 아이도 행복합니다.

보육노조는 바로 우리 아이와 교사가 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조직입니다.

 

 

20060624 보육공공성 확보와 보육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투쟁본부 발족식에

참가한 한 조합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