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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의 대화

해남에 가면

우항리공룡박물관-땅끝-대흥사를 볼 수 있다.

 

그 중에 우항리공룔박물관은

서울에서 멀기도 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그리고 추석을 앞둔 즈음이라서 고즈넉한 시골풍경 그대로였다.

 

초식공룡들의 선명한 발자욱,

육식공룡들의 조금 작은 발자국,

익룡들의 날개짓을

그 흔적들을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고 눈 앞에 생생하게 상상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넉넉한 때 묻지 않은 자연풍경 때문이겠지만...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에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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