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갑자기 둘만 남았으니

연애하던 시절(?)로 되돌아 간 느낌이랄까?   ^^

 

그간 쌓인 마일리지는 평일에만 사용이 가능하니 

늦은 밤...친일시비로 말 많은 영화 '청연'을 봤다 .

 

영화 속 박경원과 한지혁이 살던 시절

그 위치에 놀던 이들은 아무리 양보해서 생각한다하더라도

사실 '친일'로부터 자유롭기는 어려웠을 것이란 생각이 들더군.

 

아직도 마일리지로 2번은 더 볼 기회가 남았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