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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도내 장애인들의 전반적인 복지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도에 따르면 도내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춘천에 2개소, 원주, 강릉, 태백, 홍천 등 6개소이다. 춘천에 위치한 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는 평창, 철원, 속초 등 3개소의 분관을 합쳐도 9개소에 불과하다.
이는 도내 등록장애인 8만 3,014명에 18개 시·군이 모두 1,200여명 이상의 장애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에 비추면 크게 부족한 수치이다.
화천의 경우 1·2급 중증장애인 401명, 경증장애인 1,060명 등으로 등록장애인이 총 1,461명에 이른다. 반면 화천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은 장애인심부름센터와 직업재활시설 단 두 곳으로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타 시·군보다도 더 부족하다.
또 주간보호소는 도내 7개 시를 제외한 11개 군에는 설치가 되지 않았으며 단기보호소도 춘천, 원주, 강릉 세 곳에서만 운영중으로 각종 장애인복지시설의 확충이 이뤄져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도 관계자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을 2012년까지 18개 시·군에 모두 설치하도록 계획을 설립했다”며 “이외에도 공동생활가정, 주·단기보호시설, 수화통역시설, 시각장애인 심부름센터 등 각종 장애인복지시설을 확충해 복지여건을 개선하는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강원일보 김형기기자
출처 : 쿠키뉴스 200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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