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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식형

 

갑식형과 내가 그리 친하지 못한 것은 갑식이 형이 술을 안마시기 때문이거나 내가 술을 마시기 때문이다.

형이 공부를 그만두면서, '노동법학'지는 내가 물려받았지만 그 이후 새로 나온 '노동법학'는 나에게 없다.

 

공부의 기본은 먼저 자료를 확보해두는 것인데, 나에게는 필요할 때 모아둔 것을 제외하고는 별로 자료가 없다. 갑식형에게 배울 점이 바로 이것이다. 지금은 회사를 다니고 있고, 잘 연락이 안되지만 예전에 대학원 워크샵 때 '농협대학'에서 찍은 사진이 남아 있어 한 장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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