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점심시간 소수의견을 읽던 도중, 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 에 나오는 한 구절이 내 망막으로 빨려들어 왔고, 그 즉시 이 정권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 준다.
"권력을 잡은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남용하여 극한까지 가고야 만다는 것은 오랜 경험이 가르치는 바이다"
그렇다. 그것을 중단케 하는 방법은 그 오랜 경험을 뒤지면 나올 것이다. 방법은 있다. 선택은 자유가 아니라, 지금이다.
사이드바1
프로필
- 제목
- 태초에 행동이 있었다
- 이미지
- 설명
- 아마도 우린 300년은 더 싸워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절망할 것도 없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