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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국가 브랜드, 어쩌니 또 지랄 해대길래....난 제발 이 양반이 조국의 언어라도 제대로 썼으면 하는 바램이다. 쪽팔려 죽겠다. 니뮈. 관련 그림은 아래.

 

게다가 이거 한 번 읽어보시길.

명박스를 포함한 아해들은 잠재의식 속에 한국이라는 외국에 내놓으면 쪽팔린 상품쯤으로 생각한다. 그러니, 이런 양퀴새퀴의 이 따위 글을 조선일보가 허하고 있는 거 아닌가. 개인적으로 조선일보와 명박스는 빠른 시일 내 미국으로 귀순하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뱀발1: 특히 박경리 선생 작고때 쓴 방명록. 앞 뒤 없이 "강산"이 등장하는 이유, 분명 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 기사 때문일 듯.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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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또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씨가 지난 6일치 <동아일보> 기고를 통해 “서울시의 청계천 공사는 조경만 강조했을 뿐, 역사복원과 거리가 멀다”고 지적한 데 대해 “요즘 신문에 기사 나는 그대로 썼던데, 아니 그것보다 더 자세하게 썼더라, 그걸 본인이 썼겠나”라며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폈다. 그러나 이날 밤 <미디어다음>은 서울시 쪽의 요청으로 박씨에 대해 이 시장이 언급한 부분을 삭제했다.

 

이에 대해 박씨는 “말 같지 않은 소리라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고, 박씨의 가족들은 “평생 글을 쓰며 살아온 원로작가에 대한 견딜 수 없는 모욕이자, 문화재에 대한 이 시장의 무지를 드러낸 것으로 대단히 개탄스럽다”고 불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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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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