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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부터 죽었다...

오늘부터 일주일 간 기말고사 기간이다.

시험문제 무엇을 낼지도 거시기하고...

시험 끝나면 채점하고 성적 내서 인터넷에 올려야 하고...

그런 다음 바로 성적 때문에 아이들한테 전화가 가끔씩 오고...

설득하고 대답해 주려면 시간 많이 걸리고, 그래서 귀찮고...

그냥 시험을 pass 또는 non-pass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

왜 A부터 F까지 줄을 세우는지 원...

이것도 비율 맞춰서 주려면 머리 좀 많이 써야 한다...

 

다른 한편 더 죽을 맛은 학기 중 펑펑 놀다가(? 근데 뭐하고 놀았냐?...) 

책 원고 써 줘야 한다. 연말까지!!!

아주 벼락치기다.

그래서 세살 버릇은 여든까지 간다고 했던가...

학교 다닐 때 벼락치기하는 습관을 들여놔서 아주 골때린다...

좀 평소에 하면 누가 잡아먹냐!!!

 

청춘~~~을 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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