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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1/13
    laron 용자 인증 예정 ~~ㅋㅋ(1)
    MC P.I.G
  2. 2010/01/11
    1/10 삼각산 산행(2)
    MC P.I.G
  3. 2010/01/06
    이젠 무조건 산에 가야 한다!!!!!(1)
    MC P.I.G

laron 용자 인증 예정 ~~ㅋㅋ

용자 인증 예정인 laron[100111_"영화벙개염"] 에 관련된 글.

 

라롱의 벙개대로 하면 도저히 알코홀에 흠뻑 젖은채로 제대로 영화를 볼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아이맥스영화관을 뒤지던중, CGV 아이맥스 일산에는 용산이나 왕십리에 비하면 그나마 티켓이 

여유가 있음을 확인함.

 

혼자 가서 뻘쭘하더라도  꼭 봐야겠다는 생각에 잽싸게 예매완료.

 

 

다음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일산 ㅎㄷㄷ

여기서 모두 눈여겨봐야할 것은 관람좌석 'B19'...ㅋㅋㅋㅋㅋ 목빠지겠군..

 

강아마~~~~~~~~  인증샷은 항상 옥상위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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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삼각산 산행

예정되어 있었던 산행은 취소됐고, 당일 새벽까지 주님을 영접하긴 했으나,

오후 삼각산 홀로산행을 즐김.

 

홍은동 -> 탕춘대 -> 향로봉 -> 비봉-> 구기동 (시간은 기억이 안나네..한 세시간?)

 

산의 초입부터 등산로의 눈은 거의 녹아있지 않아 있었고, 산행 출발과 동시에 아이젠을 착용해야만 했음.

주말에는 추위가 다소  풀릴 것이라는 기상대의 말을 믿고, 가벼운 마음으로 나서 산행이었지만

생각보다는 추웠음. 얇은 버프 한장을 챙기긴 했지만, 특히 귀가 은근히 시려운 것이

다음 산행때는 다소 엣지가 떨어지더라도 귀마개를 반드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산에서는 따뜻한게 최고여~~

 

구입후 처음 사용한 아이젠은 등산화와 밀착성(?)이 떨어져서 암릉부분을 오를때 (특히 눈이 덮여있지 않은)

다리가 매우 후달거림. 등산화 역시 처음 착용한 터라 산행중 수차례에 걸쳐 끈을 조절해야 했음. 세시간에

걸친 설산 산행임에도 불구하고 발을 뽀송뽀송하게 유지해줌. 앞으로 몇차례의 산행을 거쳐 등산화가 내 발에

꼭 맞도록 해야 함.

 

설산 산행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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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무조건 산에 가야 한다!!!!!

새해에는 소고기도 끊고 없는 돈 좀 쪼개서 한푼 두푼 모아볼까 했는데

소고기 대신 등산장비만 사고 있군화~

 

AIGLE 쉘러 WB 400 나노스피어 자켓  120,000

AIGLE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집티           38,000

Raichle Trail XT 등산화  +

OKoutdoor 스패치 +

Traverse 내의  =                                       166,280

 

결국 이 미친놈은 거금 324,280원을 등산장비에 쏟았다....

 

에이, 돈 아까워서라도 주말엔 계속 산에 가고, 종주 산행도 다시 한번 추진해야겠군...

 

비 철철 맞으며 갔다온 지리산 종주산행중 비오기 전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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