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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쓰레빠 끌고 나가서
동네 영화관에서 본 영화.
간만에 신나게 웃었다. 코믹영화라기 보다는 로맨스.
이완 맥그리거 저 눈빛 어쩔겨.
미국은 정말 죄수복 색깔이 저렇게 산뜻할까.
돈만 있으면 빵에서 둘이 살림도 차리고 말야.
서로 다른 방에 있을 때 편지 주고 받는 거랑
빵에서 둘이 춤추는 장면이 제일 좋더라.
나도 죽기 전에 저런 사랑 한번 해 봤으면.
근데 벌써 왔다 갔으면 어쩌지.
아니야, 올꺼야.
사랑은 또 온다, 도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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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분명 수백번 올지도 몰라! ㅎ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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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고마워! 오늘 집들이 꼭 와서 자고 가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