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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지난 주 들렀던 한국여성재단 광화문 교보빌딩으로 첫 주문을 했고

서울대병원 영안실에서 조기를 픽업해 환경운동연합에 전달하고서

환경운동연합 아래 있는 에코생협 계산대 옆에 메신저 명함을 두고

교보문고로 자리를 옮겨 책(Who? 다르게 사는 사람들) 읽으며 대기하다

에코생협에서 명함을 가져간 에코밥상 손님이 성산동으로 주문을 했는데

그 손님은 교보에서 읽던 바로 그 책을 만든 경향신문 기자.

 

배송동선이 나쁘지 않았던 하루.

뭔가 세상이 돌고 도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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