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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아침해를 바라보며

오늘은 울산을 갑니다

울산에서 생활하는 청소년 몇몇과

우리 사는 세상에 대해서 함께 얘기하러 갑니다

 

설사 우리가 오늘 만나는 것이

우연한 일이고 그저 한번 스치는 인연이어도

제 마음 깊은 얘기를 나눌 수 있기 바랍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이들과 내가

저기 떠오르는 아침해와 같은 세상을 만드는 길에서

좋은 벗으로 만난다면 세상 무엇보다 기쁘겠지요

 

아침해가 아름다운 건

깊은 밤을 지나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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