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역겨움

네 마음대로 타인을 판단하는 너

 

이런 저런 사람이라고 타안을 판에 박힌 규정을 해버리는 너

 

타인의 아픔을 자신의 도구로 활용하는 너

 

자신의 경력으로 장사하는 너

 

비교와 경쟁에 익숙한 너

 

 

 

 

배려로 위장한 참견

선의로 위장한 위악

친절로 가장한 기만

 

 

너의 입에서 악취가 나

 

너의 몸뚱이는 그 어떤 기운도 없어

 

너의 뒷모습은 그림자만 보여

 

 

 

너의 모습을 죽여버리고 싶어

더 이상 못 참겠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