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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잤더니 허리가 다 아프다.
아이고....
투표하러 나가서 정치를 대리시키는 것보다는
늦잠으로 휴일을 즐기는 편이 좋다며 위로하고 있다.
근데 지금 주민증을 잃어버려서 투표를 할래도 할 수 없다.
투표권이 생긴 이후로 몇 번의 선거를 치뤘는데
투표를 한 것은 딱 두번이다.
한 번은 군대에서
한 번은 투표사진을 찍기위해서
투표를 했다.
일부러 투표를 안 했다기보다는
투표일마다 주민증이 없어서 할 수 없었다.
투표일이 되면 무의식적으로 신분증을 흘리고 다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기 귀찮음의 표현일 수도 있고....
모든 영역에 적극적일 수는 없다.
의회정치는 운동진영이 택할 수 있는 하나의 영역일 것이다.
의회정치가 주는 연막효과와
의회정치가 가지는 현실적 힘들을 두고
하나의 영역이라고 하는 것 역시 고민하기 귀찮음의 태도인 것같기도 하고.
여튼 무의식을 가장한 의식적 해태는 별로 맘에 들지 않는 태도얌.
아고
너무 많이 잤더니, 생각도 멍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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