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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래 선하다

라는 사실을 가온이와 지내면서 많이 느낍니다.

부부끼리의 별명이 '긍정아가'였을 정도로

가온이는 잘 웃고, 항상 긍정적이였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꼭 가온이만 그럴거 같지는 않습니다.

세상을 배워간다는 것이 굉장한 스트레스일터인데도

아가들은 본능적으로 생명에 대해 경외심을 가지고 있는듯 하구요.

그리고 그 다른 생명과의 관계를 평화롭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가온이를 통해 많이 봅니다.

 

성급한 건 어른인간일 뿐이라는 생각과 반성을 많이 합니다.



 

짜장면의 추억을 쌓기 시작한 가온!!

너무 추해서 포커스 아웃 했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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