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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

가자 가자 저 평등의 땅에!!가 아님...

몇 년전, 봄을 앞둔 어정쩡한 설날 공기를 들이마시며 담배를 끊었었다!!
예상보다 금단현상이 심했지만 탐나는 mp3 cdp(player도 아닌!!)를 상상하며 참았더니...
덜컥 담배가 나로부터 멀어진 역사가 있었다!!

이제, 다시 선언한다!!
새로생긴 가족은 힘겹지만 이쁘고, 분식집 김치볶음밥의 양은 여전이 적으며,
당나라당이 된 민노당의 죽음은 애석하지만 사실 스릴있고,
태풍의 눈(나만 부르는 작업실 이름)에 가해진 균열이 해빙기 매우 걱정되지만...

고기를 끊기로!!! 선!언! 한다.
이는 무슨 주의자가 되기 위한 늦은 나이의 결의따위는 아니며...
바로 생존을 위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나의 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적 조치일 뿐이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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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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