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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까페 빵.. 연영석 공연..

아래는 필승 까페에 올린글중 일부입니다. 허허~~..

그날... 혹... 땡기시는 분들 홍대로 고고씽들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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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이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석형은 매월 세째주 목욜에 까페 빵에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촬영을 시작하고 좀 많이 지났을때...

'아무래도 클럽에도 좀 나가야지... 안되겠어...'

뭔가 풀리지 않는 답답함의 실타래를 풀어보려는 작은 시도였던거 같아요.

 

그 말이 있은 후, 정말 영석형은 까페 빵에 나타나셨고,

또 지금까지 그 행사를 거르지 않고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자그마한 무대 속에 땀 흘리고(진짜 좀 흘리기 하죠.. ㅋㅋ) 노래하며

아마도 영석형은 4집을 준비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개봉도 했고...

관객분들과 뭔가 같이 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오늘 까페빵 사장님을 잠깐 만나뵙고

(촬영때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셨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꾸벅~)

그날 공연때... 이 작품의 입장권을 가져 오시면

조금이라도 할인해서 공연을 함께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공연이 끝난 후, 관객과 함께하는 뒷풀이도 준비할까 합니다.

영석형도 있을거고 저도.. 아마?? 있겠죠? 헐~

 

영화 속에서 많이 모자르고(미학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어설프게

영석형의 고민을 담는 바람에 아마 많이들 답답해 하셨을텐데...

 

한꺼번에 풀어버릴 절호의 찬스입니다. ㅎㅎ

 

 

뱀발 ;

원래 그 날 공연 관람비가 12000원입니다.

하지만 빵 사장님이 이뻐이 여기셔서 입장권 소지하신 분들은 9000원에 입장이 가능하구요.

더불어 고경천등(오메가3. 피아노락!! 우워~~^^) 다른 훌륭한 아티스트의 공연도

덤으로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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