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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알바라 하여도...
때로는 정말 나의 작품처럼 애정이 가는 경우가 가끔... 아주 가끔있다.
지금하는 영상을 위해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보면
알게모르게 형성되는 홍보영상이라는 틀이 좀 심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나 할까?
시스템화 되어 있는 과정에서
좀 더 자유로운 상상력이 개입되는 순간은 어디쯤일까를 눈치작전중...
회전하는 이 과정을 성실히 땡기는 것이 해답일텐데
그 과정이 원활치 않는거 보면 아직도 한참이라는 생각...
등장하는 이의 삶의 이야기는 충실하되, 거짓은 느껴지지 않으며
진심으로 그들을 지지하게 하는 진정성이 의뢰인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
이것이 내가 돈을 버는 영상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목표일터...
여기에 충실할 수 있는 절호의 순간이 왔음을 알 수 있다.
<어.... 몇일전... 꿈이를 만났는데... 이분의 작업이 참 재미가 있다.
진정으로 이런 좋은 기획들이 있다면 함께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렇게 조금 숨통이 트이는 순간... 초롱초롱한 연출자의 눈을 대신하는
카메라를 들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참 재미있는 일일터... 좋은 작품 기획중이신 분들...
연락 좀 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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