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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의 언니들

따끈한 작품 시사회를 알려드립니다. 좀 급하지만서도...
400여일이 넘는 시간동안, 곰같았던 여우같았던 토끼같았던
평촌의 뉴코아 노동자 언니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그냥 열심이 봐주겠다고만 했는데...
정말 봐주기만 했던게 많이 미안하지만,
긴 시간동안 잘 견뎌내어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낸
감독님께 경이를 표합니다.

마지막 가편 시사회이니 시간되시는 분들께서는
오셔서 애정어린 한마디씩 얹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밥쏜다!



일시 ; 2008년 12월 4일(바로 내일, 목요일인거) 오후 4시
장소 ; 미디액트 회의실
작품제목 ; 평촌의 언니들
감독 ; 임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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