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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힙합퍼들의 스크레치와 모던락 밴드들의 둔탁한 드럼소리에 귀를 빼앗긴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땐 항상 이 아티스트가 있다.
내가 추천한다고 도대체 몇 명이 이의 음악을 즐길지 모르나,
가물가물 잊혀지지 않기 위해 이 아티스트를 강추한다.

덕화와 펄잼과 연영석과 피타입과 크래비츠와 윈디시티와 바로,


DJ Soulscape!!






넋없샨이나 윈디시티나 루시드폴이나 jerryk나 허클이나
이른바 진보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에게
호감이 가는건 어쩔 수 없다.
(크리스천 음악인만 빼면 나머지 음악하는 사람들에게 다 호감이 있지만...)

그들의 괴로움, 분노, 격정등이
나의 영혼과 시선을 확장시키기 때문이다.

문화적으로 생소한 환경에 있어서
잠시 머뭇거려지긴 하지만
좋은 음악은 이런 따위의 장벽을 한순간 허물어버린다.


바로 내 핸폰 컬러링의 주인공~..!!
간지나게 멋있지 않나욤!!
(주책인거? 네 맞습니다.. 맞고요~)






부초(浮草) (80일간 세계일주 외전(80日間 世界一周 外傳))(Feat. MC Meta)
_ 180g Beats(DJ Soul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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