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근조] 철거민 동지들의 명...
- mush
- 2009
-
- 그 시절, 그 날들
- mush
- 2008
-
- [펌] 사상의 칼-냉정하게 전...
- mush
- 2008
-
- [펌] 폭력/비폭력,운동권/시...
- mush
- 2008
-
- 나에게 폭력이란..(5)
- mush
- 2008
지랄공주님의 [ 더 높이~ 더 멀리~] 에 관련된 글.
날 수 있다.
눈빛은 칼날같이 벼리고,
발톱은 날카롭게 세워서.
한번의 날개짓,
한번이 되지 않는다면,
두번, 세번,
날 수 있을 때까지.
혹여 지칠 수도 있겠지만,
다시 한번 창공을 가르고 싶다는 희망으로,
가를 수 있다는 의지로,
나를 수 있을게다.
날아 오를 것이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