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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제주 사진도 아직 3분의1밖에 안올렸는데 그 새 또 놀러갔다 왔다.^^

남한강이 흐르는 여주 신륵사와 고달사지

잘 모르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설명은 대~충



 

 부도가 정말 크다.

 

 부드러운 돌에 섬세한 조각들이 있는데 사람 손이 많이 탔는지 대부분 엉망이다.

낙서도 무지하게 많이 되어있고.

 

 

 신륵사 앞에는 남한강이 흐른다.

오히려 강 건너편에서 절을 찍어야 제대로일텐데...

 

 

 

 앞은 절벽인데 사진속에선 아무렇지도 않군.

 앞엔 오리떼, 뒤엔 오리배.

 고달사지 안내견?

여기선 내내 이녀석과 함께 했다.

아무래도 구멍가게 삐끼같다. 쏘세지 3개 사줌.

 발굴작업을 하는 중인가 보다. 그래서 보기엔 아주 거시기한 풍경이다.

 

 

 

 

 

 

 

 

 

 

 

 

 

 

 

 

 

 

 마지막으로 간 세종대왕릉

 

 

다른 계절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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