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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끔 하는 것

시의원에 나가는 민노당 후보 두명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데

요즘은 전에 거의 안하던 사진 조작을 가끔 하게 된다.
여유있게 많은 사진을 찍어 그 중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는 상황이 안되다 보니...


이건 대추분교 침탈 다음날 막내 누나가 찍은 것이다.

공보물에 이사진을 쓰려 하는데 2% 부족해서 조금 손을 봤다.

이상한 점 찾아내기!



이건 너무 무리를 한 듯.

하다가 그만뒀다.



원본: 깃발의 '평화'란 글자가 잘렸다.

조작: 다른 사진의 깃발을 갖다 붙였다.

 

후보 얼굴도 선명하지 않고 딴짓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리...

후보얼굴을 포함해 여러가지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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