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뒷산만 가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난다.
요즘 성균이는 밖에 나갈 때마다 이러고 나간다. 망또에 칼차고^^
당연히 멋있으라고 이러는 건데 길가던 어른들은
"애가 추운가보네"라는 경우가 있다--;;
집근처가 민속촌인데, 민속촌은 안가고 그 앞길만 간다.
은행나무 길이 제법이다. 냄새가 지독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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