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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1/21
    지하철 우대권 자율 교부
    마조
  2. 2006/01/21
    경로사상없는 공공도서관
    마조
  3. 2006/01/21
    노인요양시설
    마조

지하철 우대권 자율 교부

지하철 우대권 자율 교부

 

 

 

 

 

 

 

 

 

 

 

 

 

 

 

 

서울(5~8호선) 대구, 부산 등 지하철의 많은 역에서

‘우대권 자율 교부대’ 또는 “우대승차권자동 발매기”

“무료권 발급기”등 교부 방법의 명칭은 달라도 지하철 매표구 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지하철 무료 승차권 발급기 이다.


  이 교부 방법은 매표창구의 역 직원이 매표창구에서

 우대권을 직접 지급하는 것이 아니고 우대권을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직접 우대권을 가져가는 것이다.


   매표창구에서 우대권을 교부 받아 이용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경로 우대자와 장애인 그리고 국가유공자들로서

신분증 제시하여야 하는 번거로움과 출 퇴근시간에 승차권을

구입하려는 시민과 함께 줄을 서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혼잡함을 피하고 대기 시간을 줄여 불편함을

해소 하고자 하는 것이다. 

더구나 우대권을 던저주는 매표원의 불쾌한 행동으로 인한

다툼의 소지도 없이 하자는 것이다.


  우대권을 왕복용이라고 2장씩 가져가서

우대권 사용자가 아닌 사람에게 사용하도록 하는 경우나

사용하고자 하는 매수 이상이 나와도 버리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우대권 사용자의 인식도

절대적으로 필요 할 것이다. 


  우대권 사용자가 아닌 사람이 사용하다가

적발될 경우는 이용구간의 운임은 물론 그 30배에

해당하는 부가금을 내야 하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자발적인

시민기초 의식이 갖추어진 문화 국민임을 자부 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야 하지 않을까?


실버넷 뉴스 변노수 기자  naltul@dreamwiz.com     


2006-01-17 05:52:33
변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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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사상없는 공공도서관

경로사상 없는 공공 도서관
-들쭉 날 쭉 한 경로우대 제도-

 

 

 

 

 

 

 

 

 

 

 

서울시내 에는 평생 학습 관을 포함하여 22개소의

공공 도서관이 있다.

노인들은 핵가족화가 되고 자녀들의 효도사상이 옛날과는

달라서 자식들 눈치와 며느리의 눈치 보며 집에서 소일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실정이다.


  그래서 그 노인들이 가는 곳은 동네의 근린공원이나

동내 경로당을 가는 것이 고작 이다. 그 노인 들은 공원에 가면

10대 들의 풍기문란이 보이고 경로당은 장기, 바둑, 화투놀이,

잡담이 난무하여 마음에 들지 않아 가기를 꺼려하는

노인들도 많이 있다.


  젊은 시절 전문직이나 학문 계통에 근무한 노인들은

도서관에 가서 소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소일거리라고 생각하고

공공도서관을 찾아가는 노인들이 점차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그곳은 밤 10시까지 있을 수 있고 그래도

조용한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시내의 공공 도서관 중 노인들을

배려하는 곳은 보기가 어렵다.

노인들은 대중교통, 이발소, 공중목욕탕등 에서는 요

금 할인등 우대정책이 있으나 공공 도서관은 전무한 현실이다.


  서울시내의 공공도서관 중 유일하게 강서도서관은

경로실이 마련되어 있다.

  열람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하여 줄을 서서 기다려도

 손자들 나이또래의 대열에서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기 쑥스러워서 그냥 돌아선다.

노인이라고 우선 표를 주는 것도 아니고 누구 하나 표를

양보하는 청소년도 없다.


  그런 중에 강동 도서관은 대기실이 있어서

 줄을 서지는 않는다.


  고령인구가 점점 늘어가는 것을 감안 하여

모든 공공 도서관은 몇 십석 정도라도 노인 전용 열람실을

설치함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이다.


 서울시내의 공공도서관 마다 어린이 열람실은

모두 갖추어져 있고 서대문 도서관만 장애인실이 설치되어 있다.

 사무실을 축소해서라도 전용 경로실을 설치함이 어떨까?


실버넷 뉴스 조희상 기자 hesang41@krpost.net 


2006-01-10 17:28:44
조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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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금년 노인요양시설 349개소 대폭 신축 지원
 보건복지부는 금년 말까지 노인요양시설 349개소를 새로 만든다고 1월 11일 발표했다. 이 신축계획은 치매․중풍노인의 급속한 증가와 ‘08년 노인수발보험제도 도입에 대비한 것이다.


  개소당 평균 15억원씩, 총 1514억원을 투입하여 우선 노인요양시설이 미설치되었거나 부족한 시군구에 설치된다. 규모는 약 60명 정원. 요양시설은 지난해 84개소에 이어 금년에는 102개소가 설치되고 개소당 3억-40억, 총 298억을 투입 공립치매요양병원 11개소에 대해 신축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시설 설치에 대한 지자체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에서 쉽게 시설을 설치토록 금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소규모요양시설, 노인그룹홈 등 새로운 유형의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개소당 3억8천, 총 252억을 투입 하여 먼저 노인들이 가족들과 가까운 곳에서 계속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주간보호 및 단기보호 등도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는 소규모요양시설 65개소 설치 지원한다.


  개소당 2억, 총 310억을 투입하여 가정과 같은 분위기에서 5~9인의 노인에게 신체 및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친근하고 아담한 시설 이미지를 제고하는 노인그룹홈 155개소 설치지원 한다. 개소당 3억4천, 총 55억을 투입하여 요양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어촌지역 노인에게 주간, 단기, 방문간병․수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어촌재가복지시설 16개소 설치지원 한다.


  노인수발보험제도 시행 목표시기인 ‘08년도까지 노인양수요가 100% 충족될 수 있도록『요양인프라종합투자계획』을 수립하여 ‘08년까지 3개년 동안 집중적인 인프라 확충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6,734억을 투입하여 먼저 기존『노인요양보호인프라 10개년 확충계획(‘02.11)』에 의한 시설 확충을 차질없이 수행하되, 노인요양시설 110개소를 ‘07, ‘08년에 추가하여 총 386개소를 신축한다.


  노인그룹홈(노인공동생활가정) 297개소를 설치지원(594억)하고, 소규모요양시설 360개소 설치지원(1,304억)한다.


  농어촌재가복지시설 62개소를 설치지원(226억)하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가지원센터 180개소 설치지원(1,920억)한다.



          실버넷뉴스 조희상 기자 hesang41@krpost.net 


2006-01-17 14:21:21
조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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