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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8/30
    On the star
    호리미
  2. 2010/08/29
    개별성과 현재 감각
    호리미
  3. 2010/08/24
    2010/08/24(3)
    호리미
  4. 2010/08/23
    2010/08/23
    호리미
  5. 2010/08/17
    2010/08/17(1)
    호리미

On the star

이 별 위에서
 
우주의 어둠 속에서 푸른 작은 이 별.
큰 빛에 감싸여져서 지금도 다시 태어나고 있다.
 
처음부터 모든 게 주어진 이 별 위에 살고 있다.
무한한 생명이 주어진 이 별 위에서 살고 있다.
처음부터 모든 게 주어진 이 별 위에 살고 있다.
일어나는 모든 일은 좋은 것을 위해서.
슬픈 일도, 괴로운 일도 모두 내 몸을 통해서.
 
무엇을 위해 이 별에 떨어졌을까?
그게 생각나면 방황하지 않고, 생명의 길을 걷기 시작해.
 
드디어 모든 사람이 서로 마음을 열고, 
드디어 모든 사람이 빛나기 시작하겠지.
무한한 생명이 주어진 이 별 위에서 살고 있다.
처음부터 모든 게 주어진 이 별 위에 살고 있다.
 
이 별 위에서 살아간다.
이 별 위에서 살아간다.
 
모 공동체 노랫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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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성과 현재 감각

 

사람은 제각각 개별성이 있고, 그 사람의 현재 감각을 만나는게 필요하다. 판단이나, 충고보다도 그 사람의 현재를 만나는게 공감을 받았다는 마음이 든다.

 

화라는 것은 자신의 심리적 경계를 침해될때 자신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방어기제이다.

자신의 경계를 침해되는 경우에도 감정적 리액션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

사람이 자신의 경계에 대한 분명한 인식, 품별, 그것을 지키고자하는 최소한의 자존,,, 그게 품위.

그렇지 못할 경우 왜 그런지 보아야한다. 내 무엇이 그것이 다 허용하는지를 확인해야한다.

 

정혜신씨 강연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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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행위자 일때와

관찰자 일때

사람의 모습은

다르다.

 

실은

행위할때도

관찰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기 참 힘이 들지요.

 

소통,

그것의 미묘함

 

' 흥분하며 따지는 아가씨 된 날'

 

-> 아가씨라니 참.. 당황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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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울음이 잦아들기를

바란 적도 많았다.

 

울음이 주는 치유를 알게 되면서

 내 역사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인것을 ...

센 척 해보았네.

 

관계속에서 존재할 뿐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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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는데,

그렇게 들을 수 없었네.

 

저 끝까지 표현하지 못한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님을 ...

 

이렇게 잘 대하고 싶은데.

사랑이 부족해서 웃질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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