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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감기편 대략 봤습니다.

 

일단 단편적인 느낌을 이야기 하자면 회의록 보니까 대략 나온거 같기도 하는데요,

만드신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그냥 느낌을 적어봅니다.

 

이러한 영상물의 타겟이 활동가들이 아니라는점...만약 이 영상물이 첫편이라면 아주 많은 문제가 있다. 한미FTA에 대한 사전정보가 없다는 겁니다.

 

사전정보를 약간? 알고 있는 저마저도 도대체 무슨 소리 하는걸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한 5초 생각하니까 느낌이 왔습니다.

 

웹상에 올려서 하이퍼링크가 되어 멀리 멀리 퍼져나가야할 영상이나 이미지든 초기 임팩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리즈를 생각한다면 도입부분에 대한 영상과 문제점들에 대한 영상이 좀 분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도입의 영상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사회전분야에 대한 문제점들... 그러니까 한미FTA가 체계되었을때 어떤 문제들이 있을까 왜 자꾸 FTA, FTA 할까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이후에 구체적인 문제점들로 파고 들어가고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파 이번 싸움은 장기전이니까요...

 

그리고, 아래 들어가 보시면 이러한 영상제를 한번 하자는 것이고요, 여기 보면 상당한 수준의 영상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울러 아이디어는 좋지만 실제 이것을 영상화 이미지화 했을때 나오는 결과물이 많이 차이날 수 있다는 점을 고민했으면 합니다. 저는 감기편이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이것을 이미자화 했을때의 문제들에 대해서는 고민이 적지 않았나 하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타겟과 인터넷의 특성르 저는 좀더 고민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대중성...

 

http://bushin30seconds.org

 

그리고, 끝으로 영상물이든 웹포스터든 이러한 작업이 진행되면서 중요한 것이 영화가 배급되는 것처럼 뿌려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이슈를 커뮤니케이션하는 사이트 뿐만 아니라 겉으로 보기에는 스포츠나 기타 여가사이트 같은 사이트들에서 상당히 정치적인 이야기들이 커뮤니케이션 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에서 우리가 좀더 전략을 짜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부분은 제가 정리가 되는대로 여기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저도 최근에 넘 바빠서 정리가 안되는데요...며칠내로 정리를 해서 같이 공유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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