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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영화 우리식으로 짜집기 등

지식채널 e의 한 형태이기도 하고,

풀빵닷컴이 이런 걸 기가 막히게 해 내지요.

 

기존 영화 짜집기도 한 가지 방법일 것 같고,

미국의 현 상황이 드러나 있는 드라마나 영화의 일부 장면을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과의 FTA 체결을 통해 서비스 선진화를 이룩하겠다는 정부의 발상에 문제가 있음을,

가정이 아닌 미국의 현실을 보여주면서 지적해 내는 거죠.

 

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조지 클루니 나왔던 ER을 보면 응급환자 왔는데 어느 보험 가입자인지 묻고 하는 그런 장면이 있다는데요...

실제로 한미FTA 협상 테이블에서,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어느 병원에 가도 건강보험 가입자를 받아줘야 하는)와 건강보험 강제가입제(부자든 가난한 이든 누구나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하는)를 무역장벽으로 간주하고 철폐를 강요할 시, ER의 그런 장면은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다가올 상황이란 거죠.

 

우리가 써먹을 수 있는 장면들이나 영화들, 생각나는대로 여기 올려주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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