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는 날지 못하는 새가 5종이 있다고 한다.
그 이유를 관찰해 본 결과 뉴질랜드에는 새의 천적이 없어 새가 굳이 땅을 박차고
힘차게 비상할 이유가 없어서 오랜시간 날지 못하는 새로 진화되었다고 한다.
절대절명의 위기와 긴장감이 새가 날 수 있는 조건이었다.
매너리즘과 나태한 일상의 수레바퀴에 젖어 있는 한 영원히 날 수가 없다.
마치 날개가 있어도 날아오르려 하지 않는 뉴질랜드의 새처럼 말이다.
- lifephilo 카페 [마주보기]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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