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아침에

2007/06/04 08:44

6월 아침. 눈뜨기 전에 문득

 

참 많은 잡념과 미련과 미움과 기대감이 나를 잡아 흔들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회문을 외우고 삼배를 했지요

 

눈물은 흘리지 않았으며, 참 많은 복이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출근 길. 걸어가면서

 

'인간은 누구나 분명히 '존재의 이유'가 있다, 그래서 생존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강하게 밀고 나갔습니다.

 

 

- 모든 생물체가 존재하므로  조심조심 잘 살펴서 살아가야 겠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TAG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nomad22/trackback/133

Comments

What's on your mind?

댓글 입력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