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아침. 눈뜨기 전에 문득
참 많은 잡념과 미련과 미움과 기대감이 나를 잡아 흔들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회문을 외우고 삼배를 했지요
눈물은 흘리지 않았으며, 참 많은 복이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출근 길. 걸어가면서
'인간은 누구나 분명히 '존재의 이유'가 있다, 그래서 생존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강하게 밀고 나갔습니다.
- 모든 생물체가 존재하므로 조심조심 잘 살펴서 살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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