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다시 서울

2011/01/06 20:51

2011년, 다시 서울 생활이 시작되었다.

나는 마흔이 되었다

불혹(不惑)의 나이

나는 미혹과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지혜와 인내, 용기가 필요하다.

 

나는 내 삶을 위해 노력할 뿐,

그리고 그때마다 많은 눈물을 흘리면서 天命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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