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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 house painters

 

마리아의 집으로 향하는 길.

대추리에서 도두리로 가기 위해 이야기를 하고있다.


가다가 귀여운 우산을 쓴 할머니에게 빵을 받았다.

마치 산유국의 석유상같은 모습

중간에 차를 얻어탐.

청소를 하기 전, 청소의 요정으로 변신.


홍대 뒷골목에서 주워온 비닐커버링을 가져와 자랑하는 중.

페인트 칠을 하기 전의 벽.


춤을 추는 젤리와 미친꽃 





페인트칠의 일인자로 떠오르는 미친꽃

지난 10년간 페인트칠을 해온 사람처럼 완숙한 솜씨를 선보임.

이와 별개로 이후 3시간 동안 모두의 '서로 잘났다'가 시작되었다.

페인트 색소가 도착. 마리아에게 물감양이 너무 적다고 말하는 잭.

젤리는 이때까지 페인트칠을 하지 않고 주로 사진찍는 일을 담당하고 있어서

'페인트 칠하러 왔다가 붓 손잡이 한번 안잡는 신기록'을 세울 것을 권유받기도 했으나

갑자기 자기도 칠하고 싶다면서 잘못 섞어놓은 색을 칠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부분은 모두 하늘색으로 덮임.







사진가 d씨의 촬영 장면. 그는 독특한 페티쉬를 가지고 있는듯했다.




비닐 커버링을 벗기는 구로구



구경을 하다가 놓고간 할머니의 지팡이를 들고 있는 구로구.

이때부터 구로구와 구멍에 의해 각종 음모론이 꼬리를 물었다

-할머니는 카드캡터 체리이다

-지팡이안에는 코카인이 숨겨져 있다.

-오리 머리 안에 무언가 중대하고 비밀스러운 물건이 있어서

 그것을 얻기 위해 미국 정부가 팽성 일대에 군부대를 지으려고 하는 것이다

 노무현과 한국정부는 이런 음모를 전혀 모르고 동조하고 있는것이다.   

-할머니는 사실 신분을 숨기고 비밀임무를 수행하는 요원이다 등등.

 

red house painters - cabe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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