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간밤 봄비가 장하더니 아침 대운산에 안개가 잔뜩이다.

아무 생각없이 오르는데 마침 오늘이 철쭉제다.

제 지내기 전에 내려오는 바람에 떡이며 막걸릴 얻어먹진 못했다.

날씨가 이래서 그나마 이만큼만 북적거려 다행이다.

산 들머리 절 이름이 휴휴사다.

쉬고 쉬어라, 쉬고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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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7 23:37 2006/05/0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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