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그레 사람들입니다. 두사람 성향이 하나에서 열까지 너무 달라서 극과극을 달리죠. 그래서 만나면 항상 티격태격 합니다. 그러면서도 이러저런 활동을 같이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요즘은 염시인의 슬럼프가 장기화하고는 있지만, 조만간 기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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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고추장 |
염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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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어부라고 주장하는 백수 |
어부라고 주장하는 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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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1 |
이상주의자 |
현실주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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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2 |
대충대충 쓱삭쓱삭 |
세심 꼼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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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
환장함 |
거의 안마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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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
안함 |
몇 년새 부쩍 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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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쓰는 용어1 |
암시롱 안해.. |
잘 생각해서 혀야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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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주차할때 |
"아무곳에나 주차해도 암시롱 안해.." |
"아무데나 세워두면 애들이 장난치니까 잘 세워나야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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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에 사람을 태울때 |
안전은 기본적으로 뒷사람이 책임질 일 |
타고 가능 도중 내내 뒷사람 안전 신경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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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스타일 |
여러사람 모여 시끌벅쩍 얘기하는 것을 즐김 |
한사람과 조용조용 조근조근하게 얘기하는 것을 즐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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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흙을 만들때 |
바로 만들어서 바로 써도 암시롱 안해.. |
하루전에 미리미리 만들어두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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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건물 골격 짤때 |
올라가다 보면 맞게 돼있어. |
기초 부터 빤뜻하게 해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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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수진 블로그에서 퍼옴.
보다 많은 비교 분석을 하려 했으나 막상 쓸려니 딱히 생각이 안나 관심있는 자들의 덧글 기대하겠음.
그리고 비교 리스트는 계속 갱신될 수 있음.
어찌저찌하다보니 의도치 않은 고간사라는 별칭도 생기고, 논일도 나가고 뱃일도 있어서 백수생활 간만에 수입도 생기고 부자가 된것 같은 뿌듯함도 느끼고 있는데....
그동안 방치되었던 블로그를 살피니 한달 가까이 포스트가 없어 민망도 하려니와 이곳에서 지내면서 느끼고 기록하고 싶었던 사연과 이야기들이 많은데 기억력은 하루를 넘어가지 못하는 지라 고간사 이야기 란을 만들어서 틈틈이 생각들을 적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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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플라이버시는 암시롱 안헐랑가? 여튼 두분이 같은 점도 많잖어. 일단 나이가 같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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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가 요즘 프라이버시 문제에 신경을 많이 쓰누만.. 나름대로는 고려해서 쓰긴 한건데... 프라이버시를 고려하다보니 생각보다는 재미 없는 비교표가 되긴 했지.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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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하~~~ 왜 이렇게 우끼냐??못살아 내가.. 못살아~~..사진도 두사람의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는구먼..헤헤.. 즐겨입는 잠바색깔.. 고추장 : 빨간색 혹은 초록색 주유소에서 나눠주는 잠바, 염시인 : 때묻은 흰색혹은 베이지계열의 오리털 잠바.. 그외.. 안경을 썼는가 안썼는가 결혼을 했는가 안했는가, 종교는 없어져야 한다면서도 매주 교회에 나가 집사의 호칭까지 얻은 자와 스스로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하지만 절대 교회에 나가지 않는자...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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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프라이버시 침해인감?? 쓰고 보니..모르겠당..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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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허~ 훌륭한 분석표!!! 수진감자 솜씨인지, 고철 솜씨인지 정확히 분간은 안가지만 아무튼 대단함!! =_=)=b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