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6/05/28 13:38
Filed Under 이미지적 인간

본의아니게 우찌우찌하다가 제주도 학회에 가게됬다.

 

미리 열심히 준비한 학회도 아니다 보니 젯밥에 관심이 더 많을 수 밖에...

 

첫날 스트레스 만땅이던 영어발표를 마친후 둘째날 오후 파랑주의보 땜시 뜨지않는 배를 한참 아쉬워하며 우도에 대한 로망을 접고 김영갑 갤러리로 향했다.

 

비가 당장이라도 쏟아질것같은 그곳, 내 숨소리가 온전히 들리는 그곳에서 카메라에 찍힌 바람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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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8 13:38 2006/05/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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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ngederos 2006/05/28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찍으시네~우웅 세미나라도 부럽네용

  2. 해미 2006/05/29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ingederos/ 그러게요. 세미나라도 좋았답니다. ㅎㅎ

  3. 미갱 2006/05/30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미님이 이리도 사진을 잘 찍으시다니...허거거~걱!
    깜~~짝 놀라만큼 좋네여^^헤~~

  4. 해미 2006/05/31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갱/ OTL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위의 사진 세 컷은 제가 찍은 것이 아니라 김영갑이라는 사진작가가 찍은 것이예요. 오해를 불러 일으켜 지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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