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아니게 우찌우찌하다가 제주도 학회에 가게됬다.
미리 열심히 준비한 학회도 아니다 보니 젯밥에 관심이 더 많을 수 밖에...
첫날 스트레스 만땅이던 영어발표를 마친후 둘째날 오후 파랑주의보 땜시 뜨지않는 배를 한참 아쉬워하며 우도에 대한 로망을 접고 김영갑 갤러리로 향했다.
비가 당장이라도 쏟아질것같은 그곳, 내 숨소리가 온전히 들리는 그곳에서 카메라에 찍힌 바람을 보았다.
Posted on 2006/05/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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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우찌우찌하다가 제주도 학회에 가게됬다.
미리 열심히 준비한 학회도 아니다 보니 젯밥에 관심이 더 많을 수 밖에...
첫날 스트레스 만땅이던 영어발표를 마친후 둘째날 오후 파랑주의보 땜시 뜨지않는 배를 한참 아쉬워하며 우도에 대한 로망을 접고 김영갑 갤러리로 향했다.
비가 당장이라도 쏟아질것같은 그곳, 내 숨소리가 온전히 들리는 그곳에서 카메라에 찍힌 바람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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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ederos 2006/05/28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찍으시네~우웅 세미나라도 부럽네용
해미 2006/05/29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ingederos/ 그러게요. 세미나라도 좋았답니다. ㅎㅎ
미갱 2006/05/30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미님이 이리도 사진을 잘 찍으시다니...허거거~걱!
깜~~짝 놀라만큼 좋네여^^헤~~
해미 2006/05/31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갱/ OTL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위의 사진 세 컷은 제가 찍은 것이 아니라 김영갑이라는 사진작가가 찍은 것이예요. 오해를 불러 일으켜 지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