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우리 강아지

 

 

 

 

우리 강아지는 태어난지 7개월만에 6.5키로에 육박하는 거구를 자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빛보게 해준 엄마를 앞질러버렸다

4개월만에 엄마를 만난 우리강아지,

궁금하다.

서로 알아볼까?

무슨 얘기를 주고받고 있었을까?

우리 맘대로 너희를 찢어놔서 미안하기도해,

 

 

 

 

 

 

 

 



 

 

앞다리와 뒷다리를 쭉 뻗고 있는 모습이 참 웃기다고 늘 생각했는데.

4개월간 떨어져있었던 엄마도 똑같은 포즈로 일상을 보내는구나 'ㅇ'

 

둘의 습성일까,

패키니즈의 버릇일까;;

 

 

앞이 엄마,

뒤는 아들,

 

 

너희 쵸큼 웃긴다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