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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끝내고 새롭게 시작해야 할 순간이 된다해도, 이것이 정말 새로운 일이 될지 그렇지 않을지는 당시엔 알 수 없다. 그 일이 지나고나야만 아, 그때 내 인생에 한장이 또 시작되었었구나. 하게 된다.
내일부터는 정말 새로운 날이었으면 좋겠다. 새로운 날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면 좋겠다.
난 조금만 힘든일을 만나면 금방 움츠러들고 자신없어하고, 원래 내것이 아니었던냥 웃어넘기려하지만 이젠 조금 조용히 조용히 내 몸에 나이테를 둘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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