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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강력히 책임을 묻기만 하고, 그를 보완하기 위한 대책이 없어서 매번 같은일이 벌어지고…
예를 들어서 하루 18시간 근무시키면서 사고났을때 졸아서 신고 놏쳤다면 이걸 문책해봐야..
교대 근무부터 시켜야지… 아무리 책임감 있고 성실한 사람이 와도 인간인 이상 또 일어나겠죠.
아니면 기계로 자동화 하던가(기계도 가능한 범위라면).
대통령이 근본적 대책을 지시했다는데, 이런 재해관련 이야기 말고 다른 일에 있어서도 뭔가 대책안을 정말 작성했는지 확인은 하고 있을까요? 의문입니다.
지시를 했으면 일을 하는것은 담당자가 해야하지만, 시킨일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완료 되었는지
확인은 시킨사람이 해야하는데.
점포에 서비스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컴플레인을 넣는 고객도아니고..
주문 처리가 너무 느려요. 설탕왜 안줘요.등등 불평만…
개선은 점포 매니저가 할 일이니, 고객이라면 개선방법/진척 신경안쓰는게 당연하지만, 점장이 이래서야...
나라일 전반에서 대체로 다 최고 책임자로 쏠리는게 대통령이라는 자리인데..
종북 종북 하면서 결국 북한의 별보기 운동 도입하던, MB처럼 근무시간 길어서 결과물이 잘나오는게 아닌데,
알맹이는 없고 부지런히 보여주기만 하는게 미덕인… 정말 나라 앞날이 걱정입니다.
진정으로 비지니스 라이크하려면 저런 알맹이 없는 것들부터 다 치워야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