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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지난 것 혹은 두려운 올 것로의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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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얘기나 써볼까라고 생각한 2004년 7월 27일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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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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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gue, Cz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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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Karl Bridge, Prague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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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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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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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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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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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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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3 17:15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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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똑딱이 디카로 이런 훌륭한 이미지를 만들다니! (플레어만 없었으면 최상이었겠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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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2/27 14:56
하프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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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프라하 스러운 이미지를 올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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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2/28 13:17
박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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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정은이 뉴욕에 있는..
지금 프라하에 있는 거에요? 갔다오신거에요?
사진이 너무너무 멋져요....난 98년에 프라하가서 혼자 드보르작 박물관가서 빈방에 혼자 앉아서 막 울었다니깐요..(왜 울었는지는 며느리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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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3/01 12:45
r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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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버드필 / ㅎㅎ 고맙습니다.
Hwang / 덕분에 프라하를 몇 장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하프파이프 / 나중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 몇장 더 올려볼께.
박정은 / 잘 지내니? 아직 뉴욕에 있구먼. 프라하엔 스페인 출장길에 잠깐 들른 거라서. 그리곤 얼마 안있어 나가노에 스노보드타러 갔었지, 내 생애 그런 폭설은 처음 있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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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3/02 16:53
budp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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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으로 옮김. 출장 다녀와서 술한잔 하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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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4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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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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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프라하 스러운 이미지를 올려주삼..부가 정보
박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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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정은이 뉴욕에 있는..지금 프라하에 있는 거에요? 갔다오신거에요?
사진이 너무너무 멋져요....난 98년에 프라하가서 혼자 드보르작 박물관가서 빈방에 혼자 앉아서 막 울었다니깐요..(왜 울었는지는 며느리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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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필 / ㅎㅎ 고맙습니다.Hwang / 덕분에 프라하를 몇 장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하프파이프 / 나중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 몇장 더 올려볼께.
박정은 / 잘 지내니? 아직 뉴욕에 있구먼. 프라하엔 스페인 출장길에 잠깐 들른 거라서. 그리곤 얼마 안있어 나가노에 스노보드타러 갔었지, 내 생애 그런 폭설은 처음 있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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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으로 옮김. 출장 다녀와서 술한잔 하자구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