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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bati Dhimal, Nepal


네팔에 있는 Parbati Dhimal가 그린 엽서가 도착한다. 얼마 전에 나와 그녀는 플랜 한국위원회를 통해 이어졌다. 소녀의 크레파스의 의미를 파악하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지만, 정말 오랜만에 엽서라는 것을 받으니 아주 행복하다. 그녀가 어려운 환경을 무사히 견디기를 바란다.

제3세계 지원 프로그램은 다양할텐데,  이런 방식의 '더불어 살아가기'가 최선은 아닐지라도 그 시작은 될 것이라 믿는다.  북아메리카의 5% 인구가 지구위 중요 자원의 50% 이상을 소비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대한민국도 크게 한몫 하고 있으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자기반성 ,' 이것은 내게도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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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그리운 지난 것 혹은 두려운 올 것로의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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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명
    아무 얘기나 써볼까라고 생각한 2004년 7월 27일이 처음이었다.
  • 소유자
    R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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