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돌아오지 않는 것

 

 


아무리 노력해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이 있다.

한 번 뱉은 말은
누군가의 가슴 속 깊이 박혀 있을지도 모른다.
잃어버린 열정을
다시 한 번 느끼기는 매우 힘들다.
끊어져버린 연대감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상실에 익숙해지는 건
결코 좋은 현상이라고 할 수 없는데.

 

 


♪ Linkin Park - In the End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