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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내 실력을 과신하다 바윗길에서 오도가도 못한 상황이 있었다.
깍아지는 낭떨어지에서 이대로 죽는가 하는 탄식을 하며
가슴에서 들려오는 두려움을 느낀적이 있다.
요즘 우리 운동판을 보며 이러다가 한순간에 무너져버리는 것이 아닐까라는
두려움이 들곤한다.
분노도 실천도 없고 오직 의무적인 일상활동만을 할뿐...
사장실에서 크레인에서 배골고 찌는 더위에 고생한 동지들만 바보가 되는 현실
정녕 칼날같은 절벽에 서야만이 죽어있는 우리가 나올 수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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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절벽 무서워ㅠ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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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mi/ㅎㅎ 조만간 그 절벽 타볼려고 준비중이다.몸만들려고 하고 있는데 그 놈의 뱃살이 자꾸 걸려ㅠ.ㅠ
이거 없애는 방법 좀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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