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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6/03/23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3/23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한건가?(2)
    시치프스
  2. 2006/03/23
    [펌] 박래군. 조백기 인권활동가를 석방하라
    시치프스
  3. 2006/03/23
    들불의 노래....
    시치프스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한건가?

내가 아는 초등학교 선생이...

아이들에게..어린왕자를 읽어주고나서....물어봤단다...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한건지를.....

아이들의 많은 대답들이....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했단다....

 

장미를 떠난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한걸까!!!

떠나는것도 또 다른 사랑의 방식인가!!!

시간의 흐름속에..변한것일까!!!

 

내가 드는 생각은...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했지만,,, 무엇인가를 찾아서 떠난것이다.

가까이 있다고 사랑이고, 가까이 없다고 사랑이 아닐 수는 없을것이다.

그것이 옆에서 표현되는 사랑인지...아니면...멀리서 느끼는 사랑인지...

 

먼소린지 모르겠군... 사랑도 필요에 의해서 표현되는것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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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박래군. 조백기 인권활동가를 석방하라

트랙팩에 한글보다 영문이 먼저 올라왔군요. 마찬가지로 인권운동사랑방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각계의 성명서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꼭 가보세요.






석방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십시오!

인권운동사랑방

현재 인권 시민 평화 등 광범위한 사회단체들이 ‘인권활동가 박래군 조백기 석방을 위한 긴급행동(약칭 긴급행동)’을 만들어 석방운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두 인권활동가의 석방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십시오!


1. 항의 메일 보냅시다

재판부나 청와대에 이번 구속의 부당함을 강하게 항의하는 메일을 보냅시다. 그리고 대추리 싸움과 구속의 부당함을 말하는 각종 글들을 인터넷을 통해 전달합시다.

노무현 대통령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 청와대 (우 110-820)
<시민사회수석실> 전화: 02-770-2455 팩스: 02-770-4937
<민정수석실> 전화: 02-770-2522 팩스: 02-770-2440

윤광웅 국방부 장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2번지 국방부 (우 104-701)
전화: 02-748-6004 팩스: 02-748-6026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성지용(판사) 평택지원장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152-3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우 450-140)
전화: 031-653-5700 팩스: 031-650-3004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최운식 담당 검사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245-1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우 450-718)
전화: 031-650-3308 팩스: 031-650-3555


2. 기자회견 참여

내일(22일) 오전 9시 광범위한 사회단체들이 주최하는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정부의 반인권적 행위를 강하게 규탄합시다.


3. 항의 농성 결합

기자회견이 끝나고 곧바로 광화문 열린공원으로 이동해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반인권적인 행태에 대한 강한 항의를 포함해 평택미군기지확장 저지 운동이 평화적 생존권을 지키는 인권행동임을 시민들에게 알리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세요.


4. 구속자들에게 편지 쓰기

두 활동가들에게 격려와 지지의 편지를 보내주시고 그 내용을 인권활동가 박래군 조백기 석방을 위한 긴급행동의 홈페이지(hrnet.or.kr/sukbang, 준비중) 남겨주세요.


5. 두 활동가 석방 기금 계좌

국민은행 293201-04-044773 예금주: 변연식(구속활동가 후원회)


* 면회는 인권운동사랑방과 천주교인권위에서 조정하고 있으니 면회가실 분은 각 단체로 꼭 연락해주세요.

2006년03월21일 15: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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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의 노래....

 

 

대학때 많이 들었던 노래다....

동아리 방에서 술마시면서...술김에 많이 불렀던 그때 노래....

92년 1학년말쯤에 '백선본'에서 선거운동한다고 뛰어다년던 기억...

공대학생회장이던 선배가 학내 집회에서 발언하면서..했던 구호도 생각난다.

'전민학련탄압, 사노맹탄압....노태우정권 타도하자!!

민학련에선 전학련으로..... 열심히 살려고 했던 그때가 노래들으면서 생각난다.

 

노래 중간에 나오는 아래 가사를 들을때면 머리카락이 쭈뼛쭈뼛선다.. 

 

먼훗날 노동 해방의 그날은 반동의 피로 붉게 도색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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