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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내가 아는 초등학교 선생이...
아이들에게..어린왕자를 읽어주고나서....물어봤단다...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한건지를.....
아이들의 많은 대답들이....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했단다....
장미를 떠난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한걸까!!!
떠나는것도 또 다른 사랑의 방식인가!!!
시간의 흐름속에..변한것일까!!!
내가 드는 생각은...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했지만,,, 무엇인가를 찾아서 떠난것이다.
가까이 있다고 사랑이고, 가까이 없다고 사랑이 아닐 수는 없을것이다.
그것이 옆에서 표현되는 사랑인지...아니면...멀리서 느끼는 사랑인지...
먼소린지 모르겠군... 사랑도 필요에 의해서 표현되는것이지 않을까....
대학때 많이 들었던 노래다....
동아리 방에서 술마시면서...술김에 많이 불렀던 그때 노래....
92년 1학년말쯤에 '백선본'에서 선거운동한다고 뛰어다년던 기억...
공대학생회장이던 선배가 학내 집회에서 발언하면서..했던 구호도 생각난다.
'전민학련탄압, 사노맹탄압....노태우정권 타도하자!!
민학련에선 전학련으로..... 열심히 살려고 했던 그때가 노래들으면서 생각난다.
노래 중간에 나오는 아래 가사를 들을때면 머리카락이 쭈뼛쭈뼛선다..
먼훗날 노동 해방의 그날은 반동의 피로 붉게 도색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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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린왕자 좋아하는데..그림이 너무 귀여워서요.. 담아가요~ 용서하세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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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이 예뻐서 살짝 담아갈께요.원본 주소는 당근 여기로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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