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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나와 관계된 이야기....

5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12/28
    '전여옥이 아스팔트에서 뜨고 있다' 는데....
    시치프스
  2. 2005/12/21
    영화 '브로큰 플라워'를 보다.....
    시치프스
  3. 2005/12/12
    오늘 춥다...으...
    시치프스
  4. 2005/12/11
    기름마져 떨어졌단다....
    시치프스
  5. 2005/12/09
    술먹다 입술 부르트다..ㅜㅜ;;;
    시치프스
  6. 2005/12/09
    노해문 2권을 더 구하다.
    시치프스
  7. 2005/12/08
    존 레논이 세상을 떠난 날!
    시치프스
  8. 2005/12/07
    '노동해방문학' 몇권을 구하다.
    시치프스
  9. 2005/12/06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시치프스
  10. 2005/12/06
    군대를 두번간다고!!!!!!!!!!!!!!!!
    시치프스

'전여옥이 아스팔트에서 뜨고 있다' 는데....

조선일보사이트에 잼난 기사 제목이 있어서 클릭했더니....ㅎㅎ;;;;

 

전여옥이 아스팔트에서 뜨고 있다. 였다..

 

조선일보도..한나라당의 장외투쟁이라고 따라다니느데..참 쓸 기사가 없었나보다..

아니면...조선일보랑...전여옥이랑 무슨 컨넥션이....

최고의원만들기에 나서는것인가....

 

그래..아스팔트에서 계속 있어도 좋을것 같다..

국회들어가서..국민들 더 열받게 하느니...

국회 안들어가는것도..국민을 위하는 방법일테니까...

국회등원하지 말고...아스팔트에서 투쟁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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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큰 플라워'를 보다.....

어제 퇴근 후에..씨네큐브에서..영화 '브로큰 플라워'를 보다.

누가 보고싶어해서...봤지...

 

많은 호평을 받은 영화라고 하던데...

평론가가 아닌 내가 한번보고 이해하기는 좀 힘들더군.

 

영화보고,,, 관련 기사를 몇개 찾아서 읽어봤다.

뭔가 말하려고 했던 영화인것 같은데...

 

나의 스타일에는 잘 안맞는듯한...

나의 영화스타일.....음........

폭력.액션.애로.단순.경쾌.결론...한 영화들이 생각없이 보기에는 딱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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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춥다...으...

오늘 출근.퇴근길..무쟈게 추웠다..

 

그래도..나는 따뜻한 집이 있고,,사무실에서 근무하니까..

추워도...짧게 밖에있는 시간만..추위를 느낄 뿐이다.

 

그러나...밖에서 노동하는 분들....집이 없는 노숙자들은

이추위를 몸으로 느끼고 있을것이다.

 

나와 그들과도 불평등이....

내가 좀더 추워지고....그들이 좀더 따뜻해지는 방법이 없을까!!!!

 

골고루 배고픈 사회를 만드는것....또다르게..골고루 조금씩 추위를 나누는것도..

 

내가 할 수 있는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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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마져 떨어졌단다....

지금 여의도 국회앞에서는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해

많은 노동자들이 몇일째 철야 농성을 진행중이다.

이곳에서 함께 농성에 참여중인 선배가...

이곳 농성장에 기름도  떨어졌다고 한다...

SOS를 쳤다.....

 

이놈의 자본주의사회는 뭐든지...돈이 있어야된다니....

돈...돈....돈.....

돈이 모든것이 아닌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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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다 입술 부르트다..ㅜㅜ;;;

비정규직..쌀개방문제....황우석& PD수첩 문제등으로...

모든 시선이 집중되어있는데....

 

그 옆에서...'자이툰부대 파병연장반대'를 위해

몇명이 모여서 광화문 교보문고옆에서 매일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

 

이번주에 시간이 되는대로 가보고 있는데....(7시30분~9시까지)

끝나고 나서...뒷풀이로..술좀 먹는데..

3일 연짝 새벽2~4시에 들어가니...

몸이 맛탱이가 갔다...

공부나...좀더 의미있는 일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쩝;;;

 

8~9일 경에 파병연장동의안이 통과될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오늘 국회보니까..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오늘도 힘들지만...시간되면 함 가보련다.

 

자이툰부대 파병연장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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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문 2권을 더 구하다.

오늘 노해문 2권을 더 구했다..

창간호와...통권5호를 ....

좀만더 찾아보면..다 구할 수 있을것 같다...

8.9권도 있는곳을 찾았으니..곧 주문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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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호   : 1989년 4월

통권 2호   : 1989년 5월               

통권 3호   : 1989년 6~7월 통합본

통권 4호  

통권 5호   : 1989년 9월

통권 6호  

통권 7호   : 1989년 11월  

통권 8호   :

통권 9호   :      

통권 10호 : 1991년 신년호(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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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이 세상을 떠난 날!

노래를 잘 모르지만, 비틀즈, 존레논은 들어봤고..노래도 들어봤다.

광팬에 의해 죽은 존레논.....

존레논이 많은 영향을 받았던 그의 아내 오노요꼬가 한 말이란다...

좋은 말인것 같아 올려본다.

 


 

혼자서 꾸는 꿈은 단지 꿈일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실체(현실)이다.

 

[Ima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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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해방문학' 몇권을 구하다.

학교다닐때 동아리방에 있던 '노해문(노동해방문학 월간지)....

선배들이 '노해문'을 보고, 많은 사상적 자양분을 쌓았을텐데..

나는 그 이후의 학번이라 잘은 모르지만... 그 끝물을 --;;;

 

95년인가...학교가 전경들에게 야밤에 한번 털릴 때....

그놈들이 훔쳐갔는데..돌려주지도 않고...씨앙....

 

늘 마음속으로 이제는 구하기도 힘든 이 잡지를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보관을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 중고서점을 돌다가...발견하게 됬다.

4권밖에 구하지 못했기에..아직 빈 과월호들이 많다..

하나씩 찾아서 그 빈 틈을 메꿔야 겠다.

 

통권 1호 

통권 2호   : 1989년 5월               

통권 3호   : 1989년 6~7월 통합본

통권 4호  

통권 5호  

통권 6호  

통권 7호   : 1989년 11월  

통권 8호   :

통권 9호   :      

통권 10호 : 1991년 신년호(1월)   

 

혹..저의블로그를 오셔서..

노해문을 기능하실 생각이나, 노해문이 있는 서점을 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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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세상에서는...

살기 싫다.

희망을 찾기 졸라 힘들것 같다.

 

황우석교수의 연구를 둘러싼 우리나라 국민들의 무서운 반응들....

비정규직이 누구나 될 수 있는데...묵묵히 받아들이는 우리들의 모습....

쌀개방 문제를 수출산업을 위해 받아들어야한 다는 논리.....

 

어느것 하나....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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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두번간다고!!!!!!!!!!!!!!!!

단기사병이건, 현역이건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 다시 군대를 간다는것!!!

이런 기사가 올라왔다.

그것도 자신이 원해서가 아니라...취직하기 힘들어서... 떠밀려간다는것...

 

군대다녀온 누구나에게 물어봐라!!

"너 군대 다시가라고 하면 어떻게할래??" => "나!!! 자살한다. 자살해!!!"

이런말이 대다수였다.

나또한 그렇게 대답을 했으니까.

 

아직도 취직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를 생각하단다면 오산일것이다.

취직을 하고 못하고는 개인의 능력이 부족해서라고!!!!

사회적인 문제이고, 구조적인 문제이다.

 

신자유주의사회의 경제정책을 어떻게 바꾸느냐가 중요한 핵심일것이다.

거대기업이 나약한 한 개인을 상대로 협상하고, 위협하는 사회에서

개인은 영원한 약자로 존재할 수 밖에없고,

칼자루는 항상 거대기업이 가지고 있을것이다.

노동의 힘은 연대에서 나오는 것이다라고 최근에 출판된 책에서도

역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개인의 능력으로 바라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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