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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나와 관계된 이야기....

5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1/04
    주문한 책꽂이가 왔다.(2)
    시치프스
  2. 2007/01/01
    올해는 나에대해 충실할 수 있는 한해로....(2)
    시치프스
  3. 2006/12/31
    2006년 12월 31일....
    시치프스
  4. 2006/12/30
    2007년 맞이 방안 배치 바꾸기.....
    시치프스
  5. 2006/12/29
    2006년이 저멀리 멀어져 가는구만!!!(2)
    시치프스
  6. 2006/12/28
    149번 버스 안에서 나름 느낌...
    시치프스
  7. 2006/12/27
    애니메이션 - Kiwi!
    시치프스
  8. 2006/12/24
    술로 보내며~~~~(2)
    시치프스
  9. 2006/12/22
    사회진보연대 후원주점 다녀오다(4)
    시치프스
  10. 2006/12/12
    요즘 슬럼프인지..우울모드인지...(2)
    시치프스

주문한 책꽂이가 왔다.

2006년 말에 주문한 책꽂이가 왔다.

 

그동안에 폭이 600미리 5단 책꽂이 하나와 작은거 하나있었는데...

좁아서 하나 장만하려고 예전부터 맘먹었는데..연말 세일을 한다길래....7만원주고 주문했다.

세트다. (800, 600, 400 미리)

 

혼자사는 관계로...택배아자씨에게 열쇠위치를 알려주고 마루에 놓고가라고 했더니..

일찍 퇴근하고와보니 3개가 포장되어있었다.

부지런히 기존책꽂이에서 책빼고, 새책꽂이를 세팅하고 책을 꽂았다.

듬성듬성 꽂아도 아랫단은 남는다...ㅎㅎ;;;

올해 많은책을 읽고 책꽂이를 함 채워봐야겠다.

 

올해 머리가 비어있는 부분을 좀더 채워봐야겠다.

 

남은 공간이 많은데...시간이 꽤 걸리겠군...ㅎㅎ;;;

 

짜짠..주문한 책꽂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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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나에대해 충실할 수 있는 한해로....

2007년 한해가 시작되었다.

 

어제밤에 무엇을 하면서 한해를 시작할까 생각하다가 산에 다녀오기로했다.

정치권에서 무슨일 있으면 산행을 하던데, 나는 일이없을때만 산행을 한다. ㅎㅎ;;;

산에 올라가면서 지난 한해 떨쳐버릴것, 정리할것, 그리고 2007년에 생각했던것들을

정리하기에 좋을것 같아서였다. 

 

그리고, 집주변에 도봉산.수락산.불암산이 있어서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쉽게

산에 다녀올 수 있어서 선택한것이기도하다.

많이들 하는것처럼 서울을 떠나 바다에서 해돋이를 보는것도 좋겠지만, 그렇게 하고싶은

생각은 없었다.

 

불암산은 낮아서 왕복 2시간 정도면 다녀올 수 있는 아담한 산이다.

몇개월전에 한번 다녀온적이 있어서 초행길 처럼 힘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올랫만에 산행인지라 숨을 헐떡이면서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연신 땀을 흘렸는데,

차가운 겨울바람이 땀을 식혀주는 기분은 춥다기 보다는 시원하고 상쾌했다.

목욕탕이나 짐찔방에서 흘리는 인위적으로 흘리는 땀과는 차원이 다르다.

 

올라가면서 지난해 있었던 일들도 생각해보고, 어제밤에 일기장에 몇자적어놓은

올해 해야할일, 하고싶은일들을 생각하면서 한번더 정리를 하고왔다.

 

올해하고자 하는일의 큰 줄거리 또는 핵심은....

나에 대해서 충실하자 정리할 수 있을것 같다.

 

타인이 바로보는 나의 모습에 신경쓰기보다는,

이제는 나의 눈으로 내자신을 바라봤을 때 부끄럼이 없도록 좀더 성숙해지고 싶다.

그런 흐름속에서 올해 해야할, 하고싶은일들이 몇가지 있어서

그것들을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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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31일....

2시간하고 2분만 지나면 2007년이다.

 

잘가라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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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맞이 방안 배치 바꾸기.....

2007년 맞이 방안의 배치를 바궜다.

 

방안의 가구라고 해봤자 책상. 책꽃이.작은텔리비젼이 다지만...ㅎㅎ;;;;;

 

나름 변화를 주고자 오후에 바꿨다.

그리고, 방 청소도 함께.....

나름 가끔 청소를 하지만, 그래도 쌓여있는 먼지들은 곳곳에 있었다.

 

방안 가구 배치 조금바꿨다고 기분이 좋아지는구만 ㅎㅎ;;;;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라는 말이 있듯이...

2007년이라는 새로운 나의 삶을 담기위한 하나의 준비로 받아들이고 싶다.....

 

뭔가  사소한 변화만은 주는데도 맘가짐은 참 많이 바뀐다.

내가 할 수 있는 주변의 작은 변화를 통해, 우리주위가 변화했으면 하는 바램과함께...

 

2007년에 해야할...하고싶은....      것들에 대해서 정리를 함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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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이 저멀리 멀어져 가는구만!!!

오늘은 대부분 회사들이 종무식을 한단다.

내가 다니는 회사도 특별히 종무식은 없고 1년을 마감한단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오후에 종무식을 하고 대부분 퇴근을 한것 같다.

메신져의 '녹색'아이콘이 지금은 대부분 '빨간'아이콘이다. ㅎㅎ;;;;

흠냐~~~~~ 나도 딱히 일하는것도 아니라서,,, 회사에서 1년 느낌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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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흠.....

 

나에게 힘든 2006년이었는데...이제 이틀 남았군...
매년 아니 매순간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하겠지만
올해는 유독 나에게 많은 사건들이 많았다.
나의 능력에 많은 회의와 의문을 가졌던.....

 

그 사건들이 때로는 나를 힘들게도 했지만,
그 사건 하나하나가 나를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영화 제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영화속에서
엄마와 딸이 나누는 대화가 얼핏 기억난다.
딸 : 엄마는 잘못해서 다시 되돌아가서 바꾸고 싶은적이 없었어?
엄마 : 그러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엄마도 살아오면서 많은 실수를 했지만,
         그때마다 되돌아간다면 일어서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것 같다.

 

우리의 삶이 비가역적이기에 지나온 시간들이 안타깝고, 더 후회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런 시간들이 있기에 현재 내가 존재한다고 본다.

 

잘가라! 2006년!!!
어여와라! 2007년!!!

 

- 블로거들 복많이 받으세요. ^^;;;; -

 

 

 

노래한곡 올림... 

Pink Floyd -Wish You Wer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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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번 버스 안에서 나름 느낌...

오늘도 여전히..술이라는거...........ㅎㅎㅎ;;;;

그러나..많이 먹지 않았다는거....

 

느낌을 지대로 전달하기 어려워..그냥 행위만 전달하고자 함..(아놔.....)

 

대학로에서 10시 넘어서 149번을 탔는데...탈때는 아주 사람이 많았는데...

내가 내리는 중계동이 거의 종점인지라....

하나둘씩 내리고....버스안에 사람이 거의 없을때..(거의 종점 다와서)

운전사 뒷자석에 앉았던 여자분이 내리면서 운전사에게 먼가를 건내면서 내렸다.

(참고로, 나는 운전사 뒷자석에서 세번째 자리에 앉았다.)

운전사에게 뭔가를 건내시는 얼굴에 웃음을 띠면서 내렸다.

뭔가를 받은 운전사가 누군가 하고 차실내에있는 백밀러(?)로 처다본다.

여자 운전자였다.

 

그리고, 한정거장쯤 더가서 다른 여자분이 타면서 운전자(여자분)와 아는척을 하면서 타신다.

타시면서 앞문 뒤의 의자에 앉으신다.

그리고, 앉자마자 운전자(여자분)에게 귤을 하나 건네신다.

올라타신 여자분께서 귤을 하나건네시면서 동시에 운전사(여자분)께서도 먼가를 건내신다.

짧게 들리는 말이 ' 아까 손님이 주신~~~"라고 들렸다.

 

그분들의 뒷모습과 백밀러로 보이는 운전자분의 입을 보니,

귤냄새와 함께 뭔가를 입으로 오물거리신다.

 

두분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신다.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정확이 알수는 없었으나, 새벽시간, 배차시간이야기 하시는거보니

아마도 두분이 같은 운전사를 하시는것 같다.

 

세분의 여자분의 행위(?)를 보면서

먼가를 건낸 승객 여자-운전사(여자)-승객이지만 운전사(?)인 여자

이 세 여자들간에는 보이지 않는 뭔가가 있었던것일까!!

 

술한잔 마시고 이런 행동을 봐서 그런지...

예전에 읽은 '거꾸로 가는 시내버스'를 읽으면서 그냥 잼나게 읽었던 느낌을

현실에서 본 느낌이랄까....

 

그래도 늦은 밤에 좋은 느낌을 받아서 좋다....

 

자야지..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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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Kiwi!

얼마전 블로거들 사이에 올라온 애니메이션인데....

또 봐도 뭔가 찡한것이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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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 보내며~~~~

화.수.목.금.토   쭉~~~ 술로 보냈다.

 

입에서 혓바늘이 돋았다.

하루라도 책을 안읽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고 말했는데...

나는 하루라도 술을 안먹으면 입에서 혓바늘이 돋는다.

 

쩝..쩝...쩝.....

 

요즘은 술의 힘으로 꿈쏙에서 도망은 잘 안다닌다. ㅎㅎ;;;;

 

역시 술은 나의 소중한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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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진보연대 후원주점 다녀오다

어제(이천육년십이월이십일일) 사회진보연대 후원주점이 있어서 다녀왔다. 회사 연말회식 1차를 마치고, 눈치보면서 빠져나와서 갔다. 사회진보연대는 학교때 동아리 후배가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말그대로 사회진보를 위해 사회곳곳에서 활동하는 단체정도라고나 할까!! 나도 잘 모른다. 어떤 영역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는 ㅎㅎ;;; 후배는 지금 대추리에서 솔부엉이 도서관 관장(?)으로 일하고있다. 맥주 한잔 같이못해지만, 오랬만에 얼굴을 봐서 반가웠다. 그날 간만에 '바끼통'회원과 반가운 분들을 뵙게되서 좋았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추카할 몇가지가 있어서 올려본다... 추카와 비보가 섞여있네....ㅎㅎ;;; 1. 북한학(?)을 연구하고자 같은 대학원 삼수를 해서 이번에 붙은 - 프랭스!!! 합격기념으로 2차를 솼다!!! 2. 가고싶은 통번역대학원을 가지는 못했지만, 통번역대학원에 합격한 - 사바!!! 3. 이제 바끼통도 직장생활하는 회원이 늘어서 나의 부담을 줄여주는 - 날자!!! 4. 중3인데 연합고사(?)를 마치고 어머니랑 함께온 - 고마리선생님 & 범기(고마리님 아들)!!! 5. (비보) 대학원을 졸업하고 싶으나 졸업을 못하고 있는 - ㅅ꼬미!!! 6. 집회나가면 사진기들고 뛰어다니던 모습이 떠오르는 - 뺏트 6. 진보넷 블로그에서 종종 글로서 만났던 달군님을 실제 오프라인에서 인사를 나웠다. (반가웠음다 ㅎㅎ;;;;) 진보넷에서 '메타블로그'를 오픈한단다. 기대를 해본다. 7. 대학때 함께 활동했던 타대학교 선배....지금은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에서 일하고 있단다. 가끔 집회때 사진으로 봤는데 반가웠다. 8. 그리고...만제성과 민주노동당 용산위원회 몇분들...방가방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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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슬럼프인지..우울모드인지...

요즘 슬럼프인지..우울모드인지....

어제밤에도 잠을 설쳤다.

1시간 남짓 간격으로 잤다 깼다를 반복했다.

요즘 계속 잠을 설친다.

 

꿈을 꿨지만, 기억나는 장면은 뭔가에 쫓겨서 달아나는 장면.

물속에서 허우적대는 장면...

뭔가 얼굴을 알 수 없는 실체(?)에 쫓겨 도망가는 꿈...

 

꿈은 무의식의 세계를 반영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나의 현실속의 자세를 반영해주는지도 모르겠다.

부정할 수 는 없다.

뭔가 불안한 나의 현실...

뭔가 안정을 찾지 못하고 뭔가를 찾아 헤메이지만 답을 찾지 못하는 답답함...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앉아있으면 오후가되면 눈이 시리다.

어제도 오늘도...

 

아...이게 뭔지...

내가 나의 현실을 극복못한다면 누가 극복해주겠는가! 띠바....

 

오늘 잠에서 꿈꾼다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된다... 띠바....

기대(?)된다.

그래 함 자보자.

오늘은 어제보다 일찍잔다.

긴 꿈속의 재미와 판다지를 위해. 띠바.

꿈아 덤벼라...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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