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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슬럼프인지..우울모드인지....
어제밤에도 잠을 설쳤다.
1시간 남짓 간격으로 잤다 깼다를 반복했다.
요즘 계속 잠을 설친다.
꿈을 꿨지만, 기억나는 장면은 뭔가에 쫓겨서 달아나는 장면.
물속에서 허우적대는 장면...
뭔가 얼굴을 알 수 없는 실체(?)에 쫓겨 도망가는 꿈...
꿈은 무의식의 세계를 반영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나의 현실속의 자세를 반영해주는지도 모르겠다.
부정할 수 는 없다.
뭔가 불안한 나의 현실...
뭔가 안정을 찾지 못하고 뭔가를 찾아 헤메이지만 답을 찾지 못하는 답답함...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앉아있으면 오후가되면 눈이 시리다.
어제도 오늘도...
아...이게 뭔지...
내가 나의 현실을 극복못한다면 누가 극복해주겠는가! 띠바....
오늘 잠에서 꿈꾼다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된다... 띠바....
기대(?)된다.
그래 함 자보자.
오늘은 어제보다 일찍잔다.
긴 꿈속의 재미와 판다지를 위해. 띠바.
꿈아 덤벼라...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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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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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부가 정보
시치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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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힘내야지 꿈속에서 싸우지..ㅎㅎ;;잘지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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