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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 보낸 주말....ㅎㅎ;;;;

금요일밤-토요일 새벽 : 예전 직장동료이자 후배 결혼 추카 모임 술자리

토요일밤-일요일 새벽 : 후배놈 결혼식에 간다고 올라온 후배놈과 선배와 술자리....

 

이번주말의 밤은 술과 함께.....

금-토 술자리에서는 돈도 와방쓰고....왠지 바가지를 쓴 기분이다...띠바...

그래서,

토-일 술자리에서는 간만에 올라온 후배놈에게 얻어먹었다. ㅎㅎ;;

대신 잠자리를 제공해주고...

어제 세명이서 소주 7병과 입가심으로 집에서 맥주와 오징어로 ....

아파트 상가에 있는 횟집에서 '줄돔'이랑 소주를 먹는데..왜이리 회가 고소한지..

한병 두병 세병......일곱병이 되었다.

 

아침에 머리 뽀개지는줄 알았다.

 

오늘도 하루종일 좀비처럼 멍하니 지냈다.

 

아.....이렇게 하루가 또 가는구나...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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