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과 만나서
참
좋다.
그를 위해
와인과 함께 먹을 치즈를 만들어서 매달아놨는데
안 들어오네.. 쳇.
여직 잘 몰라서 마구 대했지만
좋은 뮤지션이다.
이번엔
'길들이지 않은 새'
를 꼭 청해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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